이대호는 14일(한국시간) 시애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에 대타 출전해서 2:2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그 결과 이대호의 팀(시애틀)은 4:2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크먼의 97마일 강속구가 몸쪽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대호는 그걸 밀어쳐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아직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이대호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상황인거죠!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실적을 보여준다면, 이대호는 시애틀에서 정식 타자로 들어갈 수 잇을 것 입니다. 해외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우리나라 탑 타자 이대호의 활약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