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경지 모음집
평범한 양산형 무협 소설의 경지.
(묵향에서 비롯된 설정.)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각 소설 설정마다 다르지만 절정에서 검기를 만들고,
초절정에서 검강을 만들 수 있음.
그 외에 경지 설명.
<경지 단어 모음>
건곤정기(乾坤鼎氣)감리광곽(坎離匡廓)현관일규(玄關一竅)태을신로(太乙神爐)신실황방(神室黃房)혼원단정(混元丹鼎)양로음정(陽爐陰鼎)옥로금정(玉爐金鼎)동양조화로(東陽造化爐)
오기조원(五氣朝元)등봉조극(登峰造極)노화순청(爐火純靑)적사귀신(赤蛇歸神)심화련금(心火練金)천화란추(天花亂墜)반박귀진(返璞歸眞)출신명심(出神冥心)시해선(尸解仙)환허합동(還虛合同)기화승천(氣化升天)
<신체의 경지>
공령지체(空靈之體) - 몸의 내공이 사라져서 자연의 기운을 빨아들이도록 하는 몸. 내공의 제한이 없다고 알려져 있음.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 - 도검불침의 금강지체와 수화불침의 불괴지체가 합쳐진 무림인이라면 꿈에도 바라는 경지의 몸.
도검불침(刀劍不侵) - 금강지체라고도 하는 이 신체는 도와 검을 이겨내는 몸이다. 호신강기가 피부와 피부 속의 장기들을 둘러싸서 외상은 물론 내상까지도 입지 않는다는 천고의 몸.
만독불침지체(萬毒不侵之體) - 유명한 거죠. 족이 통하지 않는 몸이라고나 할까요?
수화불침(水火不侵) - 불괴지체라고도 하는 수화불침은 냉기와 열기를 견딜 수 있는 경지라고 하죠.
한서불침(寒暑不侵) - 더위와 추위가 침범하지 못하는 경지.
<검의 경지>
1. 무-아무것도 익히지 않은 상태.
2. 입문 - 초식을 익히는 단계.
3. 검기상인(劍氣傷人) - 검에 주입된 내공이 무형의 검기를 만들 수 있음. 보통 유형화되진 않고 기체의 형태로 표현됨
4. 검경(劍勁) - 검에 주입된 내공이 일정의 수치를 넘으면 유형의 검기가 된다.
5. 검막(劍幕) - 검으로 막을 이루는 경지. 검기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
6. 검사(劍絲) - 검강의 초기 형태. 유형의 실 같은 것이 검에서 뿜어져 나온다. 압축된 검경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내공 수위가 높고 운용면도 탁월하나 깨달음이 적어서 나타나는 경지.
7. 검강(劍强) - 유형의 검기로 표현되나 그것과는 다르다. 검기로는 검강을 이길 수 없다. 설정마다 다르지만 검기와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임.
8. 검환(劍環) - 검강이 고리를 이루는 단계.
9. 신검합일(神劍合一) - 검강을 자유자재로 이루고, 검과 몸이 하나가 되는 경지
10. 이기어검(以氣御劍) - 기로써 검을 움직이는 단계.
(1) 수어검(手馭劍) - 손에 검이 닿지는 않으나 멀리 떨어질 수는 없다. 손바닥과 검병사이에 공간을 두고 움켜쥐는 경지를 이른다.
(2) 목어검(目馭劍) - 진정한 이기어검의 경지. 눈이 보이는 곳은 어디든지 검이 날아가는 경지. 이 경지에 들면 어검비행(馭劍飛行, 이기어검이 시전된 검에 몸을 마껴 이동하는 경지..)도 가능함..
(3)심어검(心馭劍) - 분명치가 않다. 무형검이라는 소설도 있고 심검의 경지라는 소설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마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검이 갈 수있는 경지라고 생각한다.
11. 심검(心劍) - 수중무검 심중유검(手中無劍 心中有劍)이라는 구결로 유명하며 검이 없이 검을 펼치는 단계. 초입에는 기가 뭉쳐서 유형의 검을 만드나 절정에 이르면 검이 아예 없어짐. 마음먹은 곳에 검이라는 매개체가 필요없이 검기, 검강이 시전되는 경지로 이런 경지를 무형검(無形劍)이라고 한다.
<검공의 단계 설명>
학검(學劍:칼의 묘용을 배움)
지검(知劍:칼의 쓰임을 깨우침)
응검(應劍:칼자루가 손에 뿌리내림)
검아일체(劍我一體:온 몸이 칼과 동화됨)
통기일조(通氣一造:힘이 칼끝까지 용솟음 침)
원기생검(元氣生劍:칼 속에 넘친 힘이 겉으로 드러남)
삼재조화(三才造化:칼 속에 우주를 담음)의 6단계 검경(劍境)
'소설 정보 > 무협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협 별호 모음2 (0) | 2022.09.09 |
---|---|
무협 체질 지체 종류 (0) | 2022.08.02 |
무협 별호 모음1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