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주 쉽게 배우는 방법이 있을까?
영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중학생 3학년 수준인 저입니다. 오늘은 제 결심을 블로그로 남겨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어는 단어를 많이 외워서 독해를 하고 듣기를 하려고 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관련된 글을 읽고 어학연수를 알아보던 와중 영어공부는 이렇게 한국식 교육으로 해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영어공부는 결국 하나의 '언어'인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지 못하고 유연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많은 영어 개발서 책을 읽었고,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정보 검색을 통하여 알아본 영어를 잘하는 방법.
그리고 제가 실천하고자 하는 방법을 한 번 타이핑 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하게 될까?
첫번째로 문법을 대략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문법이란 관계대명사는 어쩌구, TO 부정사의 용법이니 뭐니 그런 것 보다도!
관사 A가 어떻게 쓰이는지!
정관시 THE가 어떨때 사용하는지!
같은 기본적인 문법을 말합니다.
한글을 예로들자면
을, 를, 이, 가 등은 뜻이 없는데 단어와 단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한글 단어를 많이 알아도 저런 기본적인 전치사 같은 것들이 없다면 해석이 어려워 집니다.
이런 기본적인 문법을 떼고 나면, 이제 대략적인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합니다.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에 단어 50개씩 강제로 외우는 학습법보다도
그런 원서를 읽으면 자신이 찾고 문맥을 이해하고, 스토리 전체를 이해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언어로 받아드려
좀 더 영어를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원서를 수준이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여 높은 수준까지 발전을 하게 된다면
영어의 말문이 트이는 것을 느낄 겁니다. 성장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거기에 멈추지 말고
높은 수준의 원서를 읽고, 영어 영화라던지 뉴스를 보면 발음과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며 좀 더 수준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나서 원어민과의 대화를 하는 학원을 등록하거나,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면 기본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 실력은 월등하게
향상이 됩니다. 물론 학원, 어학연수를 떠나더라도 자신이 해왔던 공부는 꾸준하게 계속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이런 것을 느끼게 해 준 계기가 바로 네이버 지식인 의 한 글입니다.
누가 작성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적은 이 영어 향상에 대한 글보다 그 사람의 글을 한 번 읽어보고
실천하면 대단한 실력 향상을 이루게 될 것 입니다.
시간이 있으시고,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가서 정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교육과 어학연수의 막연한 환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보고 새롭게 생각을 정립하셔야 됩니다.
정말 감명 깊은 글 입니다.
저도 이제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하고,
각종 영화를 보며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말이지요.
다들 한국식 사고에 갖혀 넓은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세상을 개척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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